루시드차트를 이용한 ER 다이어그램 그리기
목표: 루시드차트를 이용해서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들을 기반으로 ER Diagram을 그릴 수 있습니다(아래 사진 참고).
해당 포스트를 읽으면 위 사진과 같이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들을 루시드차트에 기반하여 아래 사진과 같은 ER Diagram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1. 서론
해당 포스트에서 사용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은 김영한의 데이터베이스 입문 강좌 중 일부에 해당하는 내용임을 밝힙니다.
2. 본론
먼저 루시드 차트 홈페이지에 가입 후 메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1. 새로운 루시드 차트 생성
사진과 같이 진행하여 새로운 루시드 차트를 생성합니다.
2.2. 루시드 차트로 DB 가져오기 (Entity Relationship 기능을 활용)
좌측 사이드바에서 Shapes(네모와 동그라미가 겹친 아이콘)로 이동 후 검색(돋보기 아이콘)을 진행합니다.
검색어로 entity relationship
을 입력해서 기능을 찾고, 압정 아이콘을 눌러 해당 기능을 고정한 뒤에 <
아이콘을 눌러 다시 뒤로 이동합니다.
밑으로 스크롤을 내려 앞서 고정한 Entity Relationship
기능을 찾고, Import
를 클릭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DBMS를 선택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MySQL로 진행합니다.
생성된 코드를 클립보드에 복사 후 본인이 사용하는 DBMS로 이동합니다.
앞서 복사한 코드를 DBMS에 붙여 넣고, 실행합니다.
(DBMS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 있음) 하단에 표가 생성됩니다. Export
버튼을 클릭합니다.
csv 파일의 이름을 지정 후 Save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이후에 다시 루시드 차트로 이동합니다.
앞서 저장한 csv 파일을 선택하여 업로드 후, Import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2.3. ER Diagram 자동 생성
좌측 사이드바 하단부에 우리가 import 한 다이어그램 리스트가 생성되었습니다. 개별 테이블명을 클릭하면 루시드차트 화이트보드에 다이어그램이 생성됩니다.
이전 단계에서 customers
, orders
, products
테이블명을 클릭하여 다이어그램이 생성된 모습입니다.
각 테이블마다 PK, FK, AK와 같은 키 정보부터 컬럼명, 데이터 타입을 가지고 있네요. 또한 각 엔티티 간의 참조 관계가 Crow’s feet 표기법을 기준으로 한 선을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AK는 Alternative Key를 의미합니다. PK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지만, PK로 선택되지 못한 키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Candidate Key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3. 결론
루시드차트를 이용해서 우리가 생성한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들을 손쉽게 다이어그램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미 생성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 설계 단계에서 해당 툴을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