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20250819
회고
거의 수 년 만에 “빨리 뛰어야지”를 의식하고 진행했다. 4’ 극초반 페이스를 목표로 했으나 정신적인 나약함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4’29” 페이스에 그쳤다.
정말 힘이 들더라. 러닝을 마치고 집에 걸어서 가는 15분 정도 동안에도 계속 높은 심박수가 유지되었다.
뛰는 동안에는 1KM 시점부터 들숨/날숨을 모두 구강 호흡으로만 했다(힘들어서).
뛰고 나서의 성취감이 꽤나 좋았다. 아마 근 시일 내로 내가 매 번 달리는 트랙을 9분 이내로 완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운동 내역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