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0250820

20250820

회고

전 날에 의식적으로 빠르게 뛴 탓에 햄스트링과 둔근 쪽에 근육통이 생겼다. 때문에 “오늘은 좀 천천히 뛰어야지”라는 마인드로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뛰었는데도 과거보다 기록이 좋았다.

아마 어제 하도 빠르게 뛴 탓에 그 속도감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꽤나 숨이 차기는 했지만 그만두고 싶을 정도의 힘듦은 아니었다. 최근들어 정기적으로 뛰었던 효과가 오늘부터 슬슬 발현된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 내역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