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
C.S., 프레임워크, 언어 등을 총칭한 ‘개발’에 대한 공부나 실습을 하다 보면 즐거운 때도 많지만 ‘시간을 투자했는데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역시 많다.
결국 다 피와 살이 되는 값진 경험이겠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려오는 허무함이 완전 0이 되지는 않는다.
내게 있어 ‘러닝’이란 위와 대조되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그저 달리기만 하면’ 무언가를 이루게 된다.
때문에 일상 속의 작은 성취와 더불어 내 업무를 위한 체력적 기반을 준비하기 위한 장치로 채택한 것이 러닝이고, 이에 대한 기록 역시 블로그에 남겨 두면 자기 성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해당 카테고리를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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